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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김지영 이탈리아서 ‘발레한류’ 일으키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사진>이 이탈리아에서 ‘발레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돈키호테(로마오페라극장)’에 주역으로 초청됐던 김지영은 올해 시칠리아 팔레르모의 테아트로 마시모에서 초연하는 ‘신데렐라’ 공연에 초청돼 현지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공연은 2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열리며, 김지영은 20, 21, 22, 24일 무대에 오른다. 

연이어 이탈리아 대형 무대에 주역으로 오른 한국의 무용수 김지영에 대해 현지 언론은 “한국의 탁월한 발레리나”, “한국에서 온 국제적 명성의 발레리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조민선 기자/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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