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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주현, 엔니오 모리코네 내한 무대 선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내한 공연 무대에 선다.

옥주현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엔니오 모리코네의 내한공연 ’시네마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주최 측인 세종문화회관은 “모리코네가 한국의 실력있는 음악인들과 함게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특별 게스트로 가수 옥주현을 선정했다. 리허설을 진행하는 동안 모리코네 역시 옥주현의 노래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옥주현은 영화 ‘미션’의 삽입곡 ‘가브리엘의 오보에’에 가사를 붙여 만든 ‘가시속의 장미’ 등 2곡을 부를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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