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트페어는 구상ㆍ비구상 그림을 함께 소개하는 ’2011 아트 서울‘(5월3~8일)과 구상화만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2011 한국구상대제전‘(5월9~15일) 등 2부로 나뉘어 열린다.
원로작가에서부터 중견및 신진작가까지 188명 작가의 신작들이 군집(群集) 개인전의 형식으로 전시, 판매된다. 현장에서 작가들과 담소도 나눌 수 있다. 100만원 미만의 소품만 모은 별도 부스도 따로 마련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과장 명함을 소지한 개인이나 이들의 가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2)514-9292.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