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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경택 남경민...주목받는 작가 11명 작품 한자리에
개성적인 작업으로 현대미술 부문에서 두각을 보여온 작가 11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기억의 미래를 쫓는 사람들’전이 개막됐다.

가나아트갤러리(대표 이옥경) 기획으로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에는 흐드러지게 핀 맨드라미를 강렬한 터치로 그리는 화가 김지원을 비롯해 코리안 팝의 선두주자인 ‘아토마우스’의 작가 이동기의 작품이 나왔다.

또 동서양 명화의 장면을 디지털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과 나비가 있는 실내풍경을 그리는 작가 남경민의 작품도 출품됐다. 또 도윤희, 박지현, 박진아, 이광호, 이동재, 홍경택, 신미경 등 인기작가의 작품 50여점을 볼 수 있다. 전시는 5월1일까지. 02-720-1020.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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