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유망 아티스트를 발굴,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모에 지원한 112명의 젊은 작가 1명에게는 개인전을 지원하고, 8명의 작가에게는 소규모 페스티발 형식의 그룹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서진, 김영미, 김진의, 손피오, 송영희, 이고운, 이선주, 최성임 등이 선정된 올해 YOOFESTA에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두루 출품됐다. 장르도 사진 서양화 동양화 조각 등 다양하다. 4월 10일까지. 사진은 김서진, 송영희, 이선주의 작품.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