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킬앤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인 음악에 사랑과 복수를 담은 극적인 이야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차지연, 최현주 등의 캐스팅도 힘을 보탰다.
제작사 측은 추가된 평일 낮 공연에 한해서는 20~50%에 달하는 할인율을 적용하고 공연장에서는 내일여행과 함께 하는 ‘프랑스 파리 금까기’ 응모 행사도 진행 중이다. 4월부터 옥주현, 전동석의 합류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몬테크리스토’는 29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윤정현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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