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카스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는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 뒤 3월31일과 4월1일 일본 도쿄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이 오케스트라는 2008년 내한했던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엘 시스테마를 통해 설립됐다. 이번 공연의 지휘봉은 엘 시스테마 출신으로 세계 클래식계에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크리스티안 바스케즈가 잡을 예정이었다.
크레디아는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환불을 해줄 예쩡이다.
<윤정현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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