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 오후2시 장충체육관에서 한비야/류승완 등
대표명사 6인 강연콘서트 개최,
전 월드비전긴급구호팀장 한비야, 영화감독 류승완, 사진작가 강영호 등이 대학생들을 위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을 기획한 ㈜링킷(대표 김정훈, www.linkyt.co.kr)은 2011년 3월 1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강연콘서트 ‘밥보다 꿈: 내 청춘의 터닝포인트’에서 ‘꿈, 청춘, 계기’를 주제로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 6인이 한 자리에 모여 꿈과 재능에 대해 고민하는 이 시대의 모든 대학생들을 위해 명쾌하고도 의미있는 강연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밥보다 꿈’ 강연콘서트에는 전 월드비전긴급구호팀장 한비야, 영화감독 류승완, 사진작가 강영호를 비롯해 KBS예능 PD 류호진, 제일기획AE 박신영, 티켓몬스터 대표이사 신현성 등 기라성 같은 국내 대표 명사 6인이 강연자로 초빙되어 있다. 이에 벌써부터 꿈과 열정에 부푼 전국의 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밥보다 꿈’ 강연 콘서트는 사람들의 숨겨진 재능과 꿈을 찾아내어 세상과 연결하기 위해 탄생한 ㈜링킷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서 취업대란과 스펙경쟁에 지쳐 꿈의 방향을 잃은 요즘 대학생들의 뜨거운 고민에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연 콘서트는 일반적인 강연 외에도 토크쇼와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등이 추가된 새로운 양식의 콘서트식 강연으로 진행되어 재미와 더불어 100%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링킷의 김정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던 꿈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링킷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사람들의 꿈과 재능을 소통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행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함께하여 더 의미를 더한다. 링킷은 본 행사가 어려운 이들에게 꿈이 시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후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강연콘서트 참가자들에게 월드비전을 알리고 또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알바천국과 메트로가 후원하는 이번 강연콘서트 ‘밥보다 꿈’ 행사는 링킷 홈페이지(www.linkyt.co.kr)와 옥션, G마켓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