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17일 오전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복내리사랑 나눔 장터’를 개최해 구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첫날 행사는 17~18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만약 이때를 놓쳤다면 21일과 22일 동작자원봉사센터 1층 교육실에서 교복을 구매할 수 있다. 교복은 한 벌에 1000~2000원 선. 학용품은 최소 200원에서 1000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