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논술의 양대 축인 수리/과학논술의 마인드 정립하고
근본개념 되짚어 고득점 이끌어
2011학년도 모의논술과 2010학년도 수시논술을 통해 살펴본 자연계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리논술과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계산이나 공식을 통해서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문제들의 출제빈도가 높아졌으며, 고등학교 과정에서 수능에만 맞춰 준비할 경우에 접근하기 힘든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이와 같이 앞으로도 수리, 과학 통합형 논술 유형과 같은 까다로운 난이도의 논술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과전문기숙학원인 ‘펜타스’(www.pentas.kr)가 수리/과학 논술을 정규화시켜 까다로운 수리/과학 논술 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재학생 및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과전문기숙학원인 ‘펜타스’는 수리영역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개념과 원리에 입각한 공부가 중요한 만큼 자연계 논술의 양대 축인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의 마인드를 정립해주며, 근본개념을 되짚어 지식의 영역을 확장하게 해준다.
아울러 풀이방법론과 접근법까지 섭렵하여 자연계 논술의 기본유형을 정리하면서 답안 작성법을 함께 배우게 됨으로써, 자연계 논술 고득점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도와준다.
기존 문제들을 살펴보면 어떤 공식의 예외적 성립여부의 증명을 요구한다거나, 공식을 제시하고 사례/상황과 연결시켜 그 결과를 예측, 추론케 함과 동시에 그러한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타당성을 검토하라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는데 이러한 유형의 문제들은 학생들에게 매우 어렵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수리/과학 논술은 주어진 조건하에서 성립하는 공식화 과정을 제시하고 난 뒤, 다른 조건 상황에서도 그것이 성립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논하라는 문제나, 하나의 공식이 성립함에 있어 또 다른 개념이 내포되어 있는 경우, 그 개념을 밝혀내는 문제 등이 출제 되는데 이 같은 문제들도 학생들이 까다로워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와 같은 유형의 문제들은 수험생의 통합적 사고 능력과 개념 간의 연결 고리를 파악하라는 입체적 사고능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들로써, 개념과 개념, 원리와 원리 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학생에게 요구한다.
따라서 수학/과학의 근본 개념을 바탕으로 관련 지식을 확장하고 다양한 관련 상황/사례를 접하면서 개념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울러, 대학 기본과정에 해당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법과 방법론을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며 명확한 글쓰기로 채점자를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놓아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시비율이 60%이상 늘어날 2012년 수시모집을 위해 자연계논술을 정규과목으로 편성한 펜타스는 정시도 준비하고 수시도 준비해주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많은 재학생과 수험생들의 자연계 논술의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학문의 및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www.pentas.kr)와 상담문의전화(031-585-3379)를 통해 가능하며 현재 ‘펜타스’는 재도전 선행반에 이어 재도전 정규반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