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녹색협력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내에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함부르크, 코펜하겐, LA, 오사카, 상하이, 두바이 등 해외 진출 유망 지역 11개 무역관과 연계해 녹색 사업 수주, 벤더 참여 지원 등을 수행한다. 김기호(왼쪽부터) 한국LED보급협회장,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조환익 KOTRA 사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박동수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