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한국 지사장에 얀 야리 스미트(Jan Arie Smitㆍ사진)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얀 야리 스미트 신임사장은 1999년 하이네켄에 입사한 이후 IT 및 물류 관리팀을 거쳐 스타체인 프로젝트, 아웃렛 매니저, 도매시스템 개발 매니저 등 IT 및 물류분야를 거쳤다. 이번에 한국 지사장 취임 전 트리니아드 토바고의 지사장을 지냈으며 트리니아드 토바고에서의 성장세를 이끈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아 하이네켄 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