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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일반
통합재정수지 흑자전환...경기회복세 따른 국세증가
2011.01.31 11:09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11월의 통합재정수지를 잠정 집계한 결과, 21조8000억원 흑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6조8000억원 적자보다 28조6000억원 개선됐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 수지는 6조2000억원 적자로 전년 동기의 32조9000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축소됐다.
김형곤 기자/ki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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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집값 잡기 힘들다…“강남은 ‘로또분양’ 될 것”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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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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