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회사창립 32주년을 맞아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재래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겸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소외계층을 지원 한 것으로 통상적인 창립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이웃사랑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중진공 송종호 이사장은 “올 겨울처럼 이렇게 추운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창립기념 행사가 돼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지난해 12월10일 UNGC가입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기업사랑ㆍ농촌사랑ㆍ이웃사랑ㆍ환경사랑이라는 네가지 부문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중진공의 자체 핵심역량을 활용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 @jycafe>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