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27일 일자리 창출 정책의 일환으로 군 전역(예정)간부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방부취업센터와 ‘전직군인 일자리 및 취업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기관은 SETEC에서 개최되는 2011 전역(예정)간부 취업박람회(4월 13일~14일)를 공동주관 운영하는 등 앞으로 공익형 전시를 확대하게 된다.
특히 SBA는 공익형 취업박람회 개최를 위해 2011년 행사 임대료를 100% 지원하고, 이후 2013년까지 전시장 비수기 또는 공실 사용 시 임대료 50∼100% 범위 내 지원하게 된다.
<이진용 기자 @jycafe>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