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장에서 희토류인 몰리브덴 생산 소식으로 3거래일 혜인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과 대비 코스닥 시장에서 우경철강(025920)이 지난 20일 이후 2거래일 연속 큰 폭의 하락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주가가 급락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오히려 우경철강은 KCC 측에 희토류인 ‘세륨옥사이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다만 지난 20일 이와 관련된 공시가 나오면서 그동안 기대감으로 최근 급등했던 주가가 일시적으로 빠지는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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