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갖춘 도시형생활주택 첫선. `청계 지웰에스테이트` 풀옵션 ` 공간최적화. 주거편의 극대화
(주)지이파트너스(대표 권정안)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국내 처음으로 자사 브랜드를 갖춘 도시형 생활주택인‘청계 지웰에스테이트’<조감도>를 이달 19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주)신영의 계열사인 (주)신영동성(대표 강구일)이 시공하는 이 주택은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취•등록세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정부에서 서민 및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청약과 관계없이 2009년부터 시행한 주거 형태로 각종 주택건설과 부대시설의 설치기준을 적용하지 않았거나 완화했다.
‘청계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원룸형 주택 18∼39㎡ 규모의 149가구와 24∼26㎡ 규모의 오피스텔 32실로 건축된다.
이 주택은 도시형생활주택 최초로 풀옵션인 원앤올(One&All)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 주거공간을 최적화해 기존에 공급된 상품의 단점인 수납공간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다기능 가변형, 빌트인 가구를 시스템화했으며 발코니와 세대별 드레스룸, 이륜차 전용주차공간, 가구별 지하 계절창고를 마련하는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분양자를 위한 임대차 및 세무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관리형 임대사업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도시형생활주택은 또한 최고의 입지와 주거편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며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와 가까워 시청과 강남일대를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 전지역이 30분대 생활권으로 풍부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한양대와 한양여대, 서울시립대 등 인근에 대학교도 밀집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인근의 풍부한 임대수요와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임대수익과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전농, 답십리 뉴타운, 왕십리 뉴타운과 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의 개발호재에 의한 집값상승요인과 동대문 의류업 종사자, 황물상가, 장안중고차시장, 경동약령시장 등의 자영업자 및 종사자의 임대수요와 뉴타운 재개발에 이한 이주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관은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인 용답동 우체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02) 2244-1122.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