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롯데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해 11월 롯데건설 내에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이 신설된 이후 시행된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및 대금 결제기간 단축 등의 지원사항을 소개했다.
박창규 대표이사는 간담회 자리에서 “2011년에는 협력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직접 협력사를 더 많이 방문해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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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4번째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창규, 6번째 마천건설 대표이사 김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