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20일 중국 최대운용사인 화샤기금(華夏基金ㆍChinaAMC)과 중국관련 투자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신라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이번 조인식에는 삼성증권에서 박준현 사장, 안종업 전무 등이, 화샤기금에서는 텡 티안밍(Teng Tianming) 부사장, 마이클 웬(Michael Wen) 전무가 참석했다.
삼성증권은 화샤기금의 중국주식 자문랩, 역외펀드를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