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21일 총 838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주식워런트증권제1022호~제1043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4개, 풋 4개 종목과 STX조선해양 GS 대한항공 삼성전기 삼성증권 현대제철 현대차 LG화학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4개 종목이다. 만기는 4월부터 6월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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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기자/ 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