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014100)가 ‘큰손’ 개인 투자자가 지분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오후 2시 38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날보다 14.94%(820원) 오른 631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장호 천명개발 대표는 그의 부인과 함께 보령메디앙스 주식 67만7912주(지분율 6.91%)를 최근 장내에서 매수했다.
또다른 ‘박근혜 테마주’인 아가방컴퍼니, 서한, 큐앤에스 등도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김영화 기자 @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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