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9일 오늘 총 380억151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개와 풋 워런트 2개와 SK이노베이션, 현대건설, 삼성증권, 효성, 현대상선,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코드는 751038~751047 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304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1개 종목이다.
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 주식회사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1661-0075)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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