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은 앞으로 한ㆍ호주 자본시장 관련 정보수집 및 교류 지원, 상호방문, 세미나, 투자설명회 등 행사 개최와 상호투자 확대 및 규제적 측면의 협력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은 “호주는 우리나라 자본시장법 제정 시 주요 벤치마킹 대상이었으며 한국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금융 선진국이다. 한ㆍ호 금융투자포럼은 금융 분야에서는 처음 구성되는 민간 차원의 협의체로서 향후 양국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닉 배니스터 금융투자협회 고문, 마틴 월시 주한호주무역대표부 대표, 우영호 금융투자협회 장외파생상품심의위원회 위원장, 존 워커 한국맥쿼리그룹 회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 백명현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본부장.
<홍길용 기자 @TrueMone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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