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17일 급전이 필요한 서민 고객들을 위해 국내 제도권 금융기관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신용대출 상담 및 입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야간 신용대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사, 입금 등을 담당하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언제든지 실시간 대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정상적으로 이용중인 만 20~55세 고객에게 제공된다. 대출한도는 2000만원이며 최저금리는 연 7.9%이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