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호<사진 앞줄 좌측> 사장을 비롯, 2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및 사업부별로 북한산부터 한라산까지 전국 19곳에서 진행됐다. 정상 등반 후 태블릿PC 영상 통화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1등 목표 달성을 결의하기도 했다.
황 사장은 “올해 우리는 정체된 시장 상황과 격화하고 있는 경쟁 구도를 적극 돌파해야 한다”면서 “기존 비즈니스에서 확고한 1위 유지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고객을 움직이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우리의 목표인 ‘종합 1등 금융투자회사’를 완성하자”고 밝혔다.
<김영화 기자 @kimyo78>
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