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결말은 결국 해피엔딩이었다.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은 주원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쓴 채 혼인신고를 했고, 세 아이의 부모가 되어 행복한 일상을 맞는다. 오스카(윤상현)와 윤슬(김사랑), 아영(유인나)과 김비서(김성오)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22일 동시간대에는 70분 분량의 ‘시크릿가든’ 스페셜편이 방송되며, 23일부터 ‘하늘이시여’, ‘인어아가씨’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신작 ‘신기생뎐’이 방영된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