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이 초밥 시계는 실제와 똑같아 보이는 초밥이 식욕을 돋운다. 시계 케이스를 도시락처럼 만든 것이나 생선 초밥에 어울리는 나무젓가락으로 시계바늘을 만든 센스가 돋보이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시계 케이스의 지름은 21cm이고 배터리도 포함돼 있다. 이 아이디어를 좀 더 확장한다면, 훨씬 더 다양한 시계가 출시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김밥 집에 김밥 시계를 걸어두는 것이다. 이런 상품이라면, 확실히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홍보용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www.japantrendshop.com>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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