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의 현빈과 하지원은 두꺼운 패딩 점퍼, 윤상현은 양배추색의 귀마개로 추위를 피하고 있다. ‘싸인’의 김아중은 핫팩으로 꽁꽁 얼은 두 손을 녹였고, 엄지원은 목도리와 털장갑으로 추위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호박꽃 순정’의 이청아는 미니 난로를 꺼내 불을 쬐는 모습이, ‘장미의 전쟁’의 오대규와 김인서는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난로가에서 몸을 녹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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