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증권은 중국 중경에 본사를 두고 전국 37개의 영업망과 6개의 서비스부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중국 증권사 중에 9번째로 상해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기업공개(IPO)와 채권발행 등 IB부문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다.
제갈걸(왼쪽) HMC투자증권 사장이 서남증권 왕주림 총재와 양사간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IB부문을 비롯한 전분야에서 실질적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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