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오는 17일 잠실지점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루터회관 1층 으로 신규 이전한다.
잠실지점은 쾌적한 상담공간을 구축하고 VIP를 위한 트레이딩룸을 강화하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잠실지점은 주변에 주거지역과 백화점, 마트등 상권이 밀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잠실지점 이전을 맞이하여 신규계좌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잠실지점 강채민 지점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기반으로1:1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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