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은데’는 그룹 Az 출신 싱어송 라이터 조영길이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파노라마처럼 흘러간 지난 시간들이 바로 어제 같음을 표현하는 애절한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이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채동하와 허스키한 듯 굵고 파워풀한 느낌의 박지헌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명품 하모니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SG워너비와 V.O.S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왔던 두 사람이 이번 녹음을 함께 하며 서로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14일 음원 공개와 함께 두 사람은 무대에도 함께 오를 예정이다.
홍동희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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