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622명의 실명 네티즌을 대상으로 ‘SBS ‘시크릿가든’, 당신이 원하는 결말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응답자가 87.5%(2,293명)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으니 이제 행복한 시간만 가졌으면 좋겠다’(헤롱이2), ‘개인적으로 엔딩이 비극이면 더 여운이 남아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그래서 새드엔딩이었음 좋겠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다’(찌니용용), ‘요즘 드라마가 열린 결말이거나 슬픈 결말이가 많아서 밝게 끝났으면 좋겠다’(킨키동방)는 의견을 전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