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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출신 코린 베일리 래, 3월 첫 단독 내한콘서트
영국 출신의 소울, R&B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가 3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 그녀는 당시 꼭 한국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 했고,1년만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된 것.

코린 베일리 래는 2006년 데뷔 앨범 발표와 동시에 영국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차트 4위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 , 등 코린 베일리 래의 대표곡들은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인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캐시미어 마피아’, ‘멘 인 트리스’와 그 외 국내 TV 드라마, 시트콤 등 수 많은 작품에 삽입되어 한국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08년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한층 성숙한 감성의 보컬을 들려주며 평론으로부터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불리고 있다.

내한공연은 오는 3월 10일 오후 8시30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공연문의 ㈜9엔터테인먼트 02-332-3277.

홍동희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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