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옛 중외홀딩스ㆍ대표 이경하)는 QR코드 명함을 제약업계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전 사업회사에 새 명함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페이지 접속과 제품 구매를 가능하게 했다.
명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시키면 새로운 CI ‘JW’를 소개하는 모바일 페이지로 바로 이동된다. 이 페이지에는 ‘JW’ CI의 의미와 도입 취지를 설명했으며, 공식 쇼핑몰인 ‘Jwellday’와 연결돼 제품정보 검색과 주문상품 조회도 가능하다.
JW홀딩스는 지난 3일 ‘Jump to the World(글로벌 시장으로 도약)’라는 슬로건과 함께 ‘중외’의 영문약자인 JW를 새로운 CI로 선포했다.
<조문술 기자@munrae>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