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4일 ‘제7회 전북경제대상’ 수상하고 받은 상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금융을 적극 지원하고 금융 서비스를 개선한 공로로 전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 발굴하고 사회적 책임 및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재단법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또 사랑나눔 작은음악회, 설맞이 불우 이웃돕기, 추석맞이 쌀 나눔행사,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행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바자회, 따뜻한 겨울나기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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