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콘테스트 대회는 ‘쉐프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쉐프 부문’은 직접 개발한 피자 레시피를 응모, 심사단의 1,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최종 수상자에게도 1회 우승자와 마찬가지로 출품작이 신제품으로 출시될 경우 판매 성과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이디어 부문’은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신제품 피자 및 사이드 디쉬에 대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수상자에게 도미노피자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수제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대회에서도 소비자의 입맛을 매료시킬 수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자 콘테스트와 같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항상 소비자와 소통하는 도미노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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