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미쉐린 가이드’ 에 한국 개고기 식문화 실린다
여행가이드북 ’미쉐린 그린가이드’의 한국편이 발간된다. 각각 불어와 영어로 출간되는 이 가이드북에는 우리나라의 식문화는 물론 주요 관광지, 문화유적, 숙박시설, 레스토랑 등에 대한 정보를 화보와 함께 450페이지에 분량으로 소개된다. 특히 불어판에서는 ‘한류와 한류스타’, ‘외규장각 도서반환’, 탄소절감을 ...
2011.05.09 17:58
홍진경-오지호, 김치사업 두고 법적분쟁
유명 김치업체의 CEO인 방송인 홍진경씨가 허위광고를 하지 말라며 배우 오지호씨 등이 운영하는 경쟁업체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홍씨가 운영하는 ㈜홍진경(대표 홍진경)은 남자김치 쇼핑몰을 운영하는 ㈜남자 에프앤비(대표 김치영)를 상대로 표시.광고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홍씨 측은...
2011.05.09 17:33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 12형사부에 재배당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9일 오후, 해당사건에 대한 담당을 제11형사부(재판장 김종호 부장판사)에서 제12형사부(재판장 한병의 부장판사)로 재배당 한다고 밝혔다.서부지법은 이에 대해 “당초 11형사부에서는 구속사건인 태광 사건에 대해 빠르게 준비해 7월 중 공판을 마치고, 이후...
2011.05.09 16:26
“매맞는 경찰, 더는 안돼”상황따라 총기 사용 지시
최근 관악경찰서 난우 지구대에서 경찰이 식칼을 든 난동자에게 찔려 상처를 입은 사건이 발생하는 등 공권력이 땅에 떨어진대에 대해 조현오 경찰청장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조 청장은 위급상황시 경찰들이 테이저 건 및 가스총, 심할 경우 권총까지도 사용할 것을 지시했다.조 청장은 9일 오전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
2011.05.09 15:45
중수부, 뇌물수수 혐의 금감원 직원 또 체포
부산저축은행그룹 불법대출 및 특혜인출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9일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수석검사역(3급) 이모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저축은행 검사 업무와 관련해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
2011.05.09 15:23
조현오 "경찰 위급시 총기 적극사용"
조현오 경찰청장이 취객이 관공서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르는 위급 상황에서는 총기를 적극 사용하라고 지시했다.조 청장은 9일 오전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최근 취객이 흉기 난동을부리는 상황이 벌어지자 팀장이 도망가는 모습을 보인 서울 관악경찰서 난우파출소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
2011.05.09 15:11
올케 살해한 주부 긴급체포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자신의 올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오모(42ㆍ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올케 이모(46ㆍ여)씨의 집에서 이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오씨는 범행 직후 “사람을 칼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하고서 현...
2011.05.09 14:54
"수험생 10명 중 8명, 학교·학원서 체벌 당해"
고3 수험생 10명 중 8명이 학교나 학원에서 체벌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업체 진학사는 최근 전국의 고3 수험생 76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624명(약 82%)이 ‘학교나 학원에서 체벌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체벌을 당한 심정을 묻는 문항에서는 ‘더 잘해야겠다고...
2011.05.09 14:47
‘CCTV 없어? 그럼 음식에 수세미…’ 중국집 상습 협박
상습적으로 중국음식점을 돌며 음식에서 준비해간 철수세미를 섞은 뒤 다쳤다고 업주를 협박, 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에 미리 준비한 철수세미를 섞고 이에 다친양 속여 업주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상 상습공갈)로 민모...
2011.05.09 13:54
신발산업 메카, 부산의 두얼굴
과거 부산하면 신발공장을 떠올릴 정도로 부산의 신발산업이 호황을 누렸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로 인건비 상승하면서 해외로 공장이 빠져나가면서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 부산에서는 기능성 신발을 중심으로 업체의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만들자는 노력이 전개되고 있는 반면, 일...
2011.05.09 13:17
42741
42742
42743
42744
42745
42746
42747
42748
42749
42750
연재 기사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