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고기먹고 튀어라?’… 음식값 안 내려한 30대男 불구속
불판에 고기가 안 구어진다며 음식점에서 소란을 일으킨 남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8일 음식점에서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정모(32ㆍ노동)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2시께 가락동 모 음식점에서 불판에 고기가 안구워져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2시...
2011.05.18 09:08
헤럴드테솔 3주년 맞아 수강생에 실습기회 제공한다
㈜헤럴드미디어(대표 유병창)는 헤럴드테솔(TESOL:영어 외의 모국어 사용자를 위한 영어교수법 교육프로그램) 출범 3주년을 맞아 수강생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헤럴드테솔 수강생에게는 헤럴드미디어가 운영하고 있는 영어교육기관에서 소정의 전형을 거쳐 실습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
2011.05.18 09:05
“우리 지방분교 아니에요”…한양ㆍ경희ㆍ건국대 캠퍼스 개명 바람
건국대는 충북 충주시 제2캠퍼스인 충주캠퍼스의 이름을 ‘GLOCAL(글로컬)캠퍼스’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한양대와 경희대는 이미 제2캠퍼스의 이름에서 지명을 뺐다.서울 소재 대학들의 지방 제2캠퍼스 이름에서 지역명이 사라지고 있다. 지방 ‘분교’의 이미지를 벗고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
2011.05.18 09:04
상하수도요금 청구서, 알기 쉽고 보기 편하게 바뀐다
서울의 상ㆍ하수도 요금과 물이용부담금 청구서가 이달 납기분부터 읽기 쉽고 보기 편하게 바뀐다.청구서는 명칭이 기존의 ‘상ㆍ하수도요금 고지서’에서 ‘상ㆍ하수도요금, 물이용부담금 청구서’로 바뀌고 청구금액이 2개월분임을 안내하는 문구가 추가됐다.서울시는 이번에 새로워진 ‘상ㆍ하수도요금, 물이용부담금 청...
2011.05.18 09:02
환경부,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 대토론회’ 개최
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시 소재 롯데 리조트에서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환경오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축분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 가축분뇨의 자원화 품질향상 방안, 가축분뇨 적정처리 정책방안 등 3개 과제가 논의 된...
2011.05.18 09:00
동료 비리 신고안하면 처벌...서울시 공무원 불고지죄 도입 논란
이르면 7월부터 서울시 공무원은 동료의 직무 관련 범죄를 제때 고발하지 안으면 징계를 받는다. 또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 금품ㆍ향응을 받으면 최소 해임 이상 중징계 처분을 받는다. 서울시는 공금을 횡령하거나 금품ㆍ향응을 받은 공무원이 형사처벌과 별도로 해당 금액의 최대 5배를 ‘징계부가금’으로 내도록 하...
2011.05.18 08:48
김태희, 한센가족의날 맞아 소록도에서 사인회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형철) 개원 95주년 기념일을 기해 전국 한센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전국 한센가족의 날’ 행사가 지난 17일 소록도에서 열렸다. 이날 인기 연예인 김태희도 소록도를 찾아 팬사인회를 가지며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한센인과 함께하는 ‘문화+봉사+나눔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
2011.05.18 08:32
직장인 평균 출근시간 36분…초등생 절반이상 방과후 학원행
우리나라 도시민들은 출근하는데 평균 36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초등학생의 절반 이상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학원으로 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2010년 국가교통수요조사’를 의뢰해 국민들의 여객통행 패턴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의 57%가 방과 후 학원에 가는 것으로 분...
2011.05.18 08:28
‘한국의 호킹’ 이상묵 교수 38억 손배소 승소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미국에서 포드사(社)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18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 법원은 이 교수가 차량 전복사고로 전신마비가 됐다며 차량 제조사인 포드 자동차와 차량 개조업...
2011.05.18 08:09
미 18개 주립대 장학생 모집 설명회 열린다
미국 18개 주립대의 장학생 제도와 관련한 설명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설명회에는 미국 6개 주 18개 주립대에 입학,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해 연간 1만달러로 유학할 수 있는 장학 프로그램이 소개된다.또 이날 주립대 ESL 교육 책임자인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의 존 폭스 ...
2011.05.18 07:43
42691
42692
42693
42694
42695
42696
42697
42698
42699
4270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